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몬스터 헌터 도스 (문단 편집) ==== 전작의 장점도 계승 못하는 몬스터의 패턴 ==== 인공지능도 큰 문제였다. 전작에서 야생의 몬스터다운 생태와 패턴을 보였던 일부 몬스터들이 기계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며 오히려 퇴보의 길을 걸었다. 몬스터와의 전투가 5분이 지나면 몬스터는 칼같이 싸움을 멈추고 다른 맵으로 이동한다. 생물과의 리얼한 전투를 표방한 몬헌에서 이런 인공지능은 매우 딱딱하여 리얼함을 떨어트렸으며 짜증을 배가시켰다. 전설이 된 '''5분 칼퇴근 공익 몬스터'''가 바로 이 작품에서 나온 개념. 고룡의 추가 역시 몬헌 팬들에게 쓴소리를 들었다. 기존의 살기 위해 비룡들을 사냥하는 헌터라는 원시적이고 투박한 세계관에서, 갑자기 마법같은 능력을 사용하는 판타지스러운 몬스터들이 추가되어 기존의 세계관이 무너지고, 판타지 RPG로 몬헌을 바꿔버렸다는 혹평을 받았다. 고룡의 등장은 단지 세계관을 무너뜨렸다는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 게임 내적으로도 보통 몬스터들보다 상위의 몬스터로 설정된 고룡들은 소재 장비들 역시 기존의 장비들을 가볍게 압도하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 밸런스를 가볍게 잡숴주셨다. 덕분에 도스의 고룡들은 타나카룡(TNK龍)이라 불리며 까였다. 다만 기존 비룡들과 전혀 다른 공격패턴을 보여주는 고룡을 사냥하는 감각 자체는 새로웠다는 평이 있다. 실제로도 도스에서 등장한 고룡들은 이후 시리즈에서도 개근하며[* 특히 [[테오 테스카토르]]와 [[크샬다오라]]는 등장 이후 대부분의 시리즈에 개근한 몬스터가 되었다.] 몬헌의 필수요소로 자리잡고 인기 몬스터로 거듭난 걸 생각해보면, 결국은 시간에 따른 인식 변화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